2023년 군인 적금 신청 및 수령방법 총 정리(ft. 장병 내일준비적금)

2023년부터 병장 월급이 100만 원까지 인상되면서 기존에도 있었던 장병 내일준비적금인 군인 적금 또한 정부의 지원금이 인상되었습니다. 그렇다면 2023년 군인 적금의 신청방법과 적금 만기 시 수령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[장병 내일준비적금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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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가입대상

현역병, 상근 예비역, 의무경찰, 해양 의무경찰, 의무 소방대원, 사회 복무 요원

(잔여 복무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.)

② 월 납입한도

은행별로 월 최대 20만 원 납입가능 하며 모든 은행을 통합해 최대 40만 원까지 납입가능합니다.

즉, 개인별로 최대 2개 은행에 각각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가능합니다.

③ 적립기간

의무복무 기간 내 6개월 ~ 최대 24개월 납입 가능합니다.

 

[매칭 지원금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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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칭 지원금이란 장병 내일준비적금 가입자에게 원리금의 71%를 지원해주는 정부 지원금입니다.

(원리금 = 납입한 원금 + 은행 기본금리 + 1% 이자 지원금)

즉, 장병 내일준비적금을 최대 납입 한도에 맞춰 월 40만 원씩 납입한다면 아래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먼저 원리금을 구해보겠습니다.

원리금 : 원금(720만 원) + 은행 기본 금리(5% 적용 / 28.5만 원) + 이자 지원금(1% / 5.7만 원) = 754.2만 원

따라서 매칭 지원금은 원리금에서 71%이기 때문에 약 535.5만 원이 됩니다.

본인 돈 720만 원만 낸다면 만기시 최대 1,289만 7천 원을 확보할 수 있으니 꼭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[국방부와 계약을 맺은 은행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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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와 계약을 맺은 은행은 1금융권은 전부 있으며 이율은 아래와 같습니다.

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은행은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가 동일하기 때문에 우대 금리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.

다만, 비과세가 주요 혜택인만큼 만기까지 채워야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중도해지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[국민 적금 신청 방법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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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장병 내일준비적금을 신청하는 방법은 총 3가지 입니다.

① 훈련소에서 작성

맨 처음 훈련소에 입대할 때 훈련소에서 일괄적으로 서류를 작성해 줍니다. 서류만 작성하면 그 후 가입 절차는 별도로 진행해 주기 때문에 편리한 방법입니다.

② 은행에서 신청

자대 배치를 받은 후 부대 인트라넷에서 [인사정보체계]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'장병 내일준비적금 가입 확인서' 또는 '대체 복무요원 가입자격 확인서'를 출력합니다. 출력한 서류를 가지고 은행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장병 내일준비적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③ 나라사랑 포털에서 신청

휴대폰에서 나라사랑 포털 어플을 다운로드할 후 어플 내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.

 

[적금 만기 시 수령방법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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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병 내일준비적금 만기가 되면 아래의 세 가지를 준비하셔서 적금을 가입한 은행에 방문하시면 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.

① 신분증

② 만기 수령용 통장

③ 나라사랑카드, 전역일이 포함된 병역증, 복무 사실 확인서, 전역증, 병적증명서 중 한 가지